해쉬스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 A씨와 나란히 찍은 커플 사진을 연이어 게재하면서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코로나19를 대비하는 듯 마스크를 한 채 데이트를 하거나, 비행을 간 여자친구를 기다리는 듯 "괌 멀다 멀어. 언제 오나."라는 멘트를 적기도 했다.
해쉬스완은 여자친구 A씨와 함께 라이브방송에 나서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라이브 방송에서 첫만남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 "처음에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마음에 들어서 술자리 중간 화장실을 다녀오면서 옆자리에 앉았다. '오늘 처음 봤지만 마음에 든다. 만나보자'고 고백을 해 사귀게 됐다."고 털어놨다.
해쉬스완은 장신인 여자친구와의 애정행각에 대해 묻는 짓궂은 질문에 "꼭 서서만 뽀뽀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말라."고 답했고, A씨 역시 "키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그건 너무 편견"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