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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에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신천지 교인

영양에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신천지 교인
▲ 영양군청 전경

경북 영양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영양군에 따르면 신천지 대구교회에 나가는 학생 20살 A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최근 대구에서 의사 환자로 분류되자 영양읍에 있는 자택에 격리된 상태였습니다.

A씨는 대구에서 자신의 차로 집으로 온 뒤에는 이동 경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은 A씨 가족도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또 A씨 부모가 근무하는 영양군청 일부 사무실을 폐쇄하고 직원들을 자가격리했습니다.

(사진=영양군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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