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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 권창훈, 근육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 전망

프라이부르크 권창훈, 근육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 전망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의 권창훈이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한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독일 축구 전문 매체 키커는 도르트문트와 원정 경기를 앞둔 프라이부르크의 상황을 전하며 권창훈이 근섬유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몇 주간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창훈은 지난 22일 뒤셀도르프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45분만 소화한 뒤 교체됐습니다.

분데스리가 휴식기를 마치고 올해 들어 선발로 자리를 잡아가던 권창훈에게 부상은 아쉬운 소식입니다.

최근 2경기 무승에 그치며 9위로 처진 가운데 29일 상위권 팀 도르트문트와 원정 경기를 앞둔 프라이부르크에도 악재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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