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신인' 앞에서 40점 폭발한 제임스…레이커스 6연승 행진

김정우 기자 fact8@sbs.co.kr

작성 2020.02.26 16:07 수정 2020.02.26 16:4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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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브론 제임스 선수

르브론 제임스가 이번 시즌 미국프로농구 최고의 신예 자이언 윌리엄슨과 맞대결에서 40점을 폭발하며 팀의 6연승을 이끌었습니다.

레이커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뉴올리언스를 118대 109로 꺾었습니다.

6연승 신바람을 낸 LA 레이커스는 서부 콘퍼런스 선두(44승 12패)를 내달렸습니다.

이번 경기에선 현역 최고 스타 중 한 명인 제임스와 전체 1순위로 뉴올리언스에 지명된 '슈퍼 루키' 윌리엄슨이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제임스는 3점 슛 5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인 40득점을 몰아치고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윌리엄슨도 브랜던 잉그램(34점)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29점을 올리고 6리바운드를 곁들여 만만치 않은 기량을 보였습니다.

전반 64대 58로 앞선 레이커스는 3쿼터 중반 79대 69에서 내리 11점을 내주고 역전당한 뒤 접전을 펼쳤습니다.

4쿼터 근소한 리드를 이어가던 레이커스는 종료 3분 45초 전부터 대니 그린의 점프슛과 제임스의 덩크, 레이업으로 연속 득점을 올려 114대 104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습니다.

밀워키 벅스는 토론토 랩터스와의 동부 콘퍼런스 1·2위 맞대결에서 108대 97로 승리했습니다.

밀워키(50승 8패)는 토론토(42승 16패)에 8경기 차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크리스 미들턴이 22점으로 밀워키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고,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19점 19리바운드 8어시스트의 '트리플 더블 급' 활약을 펼쳤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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