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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유나이티드항공, 한국행 일정 변경 수수료 면제 6월 말까지 연장

미 유나이티드항공, 한국행 일정 변경 수수료 면제 6월 말까지 연장
한국에서 코로나19가 퍼지면서, 무료로 비행기나 호텔 일정을 취소, 변경하도록 해주는 미국 항공사나 호텔이 늘고 있습니다.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은 코로나19에 따른 한국행 일정 변경 수수료 면제 기간을 6월 말까지로 연장했습니다.

앞서서 미국 델타 항공도 4월 30일까지 한국행 일정 변경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얏트 호텔도 한국과 일본, 이탈리아에서 오는 여행객들을 상대로, 다음 달 31일 예약분까지, 자사 호텔 예약을 무료로 취소하거나 변경할 수 있게 조치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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