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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빌보드 200 1위로 시작할 듯"…영국서도 1위 접수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25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돌아온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앨범이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일찌감치 1위를 예약했습니다.

또 한 번 K팝 역사를 새로 쓰게 됐는데요.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BTS 해외 차트 석권'입니다.

미국 빌보드는 오늘 차트 현황을 알리는 트위터 계정에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이 다음 주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공식 발표가 나면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에 이어서 BTS의 네 번째 1위 앨범으로 기록됩니다.

또 빌보드와 함께 양대 팝 차트로 평가받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방탄소년단은 압도적인 1위를 예고했는데요.

오피셜 차트는 기사를 통해서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앨범은 이번 주 CD와 다운로드에서 현재까지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자 경쟁 주자 세 팀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와... 대단하단 말로는 부족해요. 그야말로 방탄소년단의 시대네요^^" "힘든 시기를 보내는 국내에 단비 같은 소식이네요.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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