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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서 '박수갈채'…영화 '사냥의 시간' 기대감↑

이제훈, 안재홍, 박정민 씨 등 영화 '사냥의 시간'의 주역들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

'사냥의 시간'은 베를린영화제에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배우들과 윤성현 감독은 현지시간 22일 열린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프리미어 상영회까지 마쳤습니다. 상영회에선 각국의 영화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해외 매체들도 관심을 보였는데요, 할리우드 리포터와 버라이어티 등은 경험이 없는 어린 갱단의 성공적인 하이스트 무비라고 평가했습니다.

국내 관객들도 영화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당초 모레(26일) 예정이던 개봉은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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