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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폐쇄되고, 개학 연기되고…코로나가 멈춰 세운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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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24일 오후 4시 기준 833명까지 늘었습니다. 하루 새 또 70명이 추가됐습니다. 사망자는 8명, 완치된 환자는 22명입니다. 정부는 어제(23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했습니다. 정부는 유치원, 초중고교 개학일을 일주일 연기한다고 밝혔고, 학원에도 휴원 중단을 권고했습니다. 정부는 물론 각종 단체와 기업들도 시설 운영을 임시 중단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는 확진자가 국회에서 진행된 토론회에 참석했고 이 자리에 있었던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 곽상도 의원, 전희경 의원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국회는 24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국회 본관과 의원회관을 폐쇄하는 초유의 결정을 하게 됐습니다. 코로나19로 멈춰 버린 대한민국, 비디오머그가 오늘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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