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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게임 심판자 지석진, 후배 유재석 향해 "빠릿빠릿하게 움직여"…폭소

'런닝맨' 게임 심판자 지석진, 후배 유재석 향해 "빠릿빠릿하게 움직여"…폭소
지석진과 유재석이 게임 심판자가 됐다.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게임 심판자가 된 유재석이 선배 심판자 지석진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이름표 뜯어 시간 뺏기' 미션의 첫 번째 탈락자로서 게임 심판자가 됐다.

이에 유재석은 또 다른 심판자 지석진을 찾아갔다.

지석진은 후배 심판자 유재석을 향해 "빠릿빠릿하게 움직여라. 여기가 만만한 데인 줄 아냐"라며 "서 있어라. 나 1기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유재석은 "나 2기다"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지석진은 "시간의 방을 관리해야 한다. 노는 직업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이를 들은 체 만 체 과자를 먹기 시작했고, 지석진은 "내려놔. 내려놓거나 나 한 입 주거나"라며 그의 폭소를 자아냈다.

지석진은 "내가 시간의 방만 5년 치웠다. 3기 누가 오려나"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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