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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지표 부진에 코로나19 충격 우려 증폭…다우, 0.78% 하락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경제 지표 부진 등 코로나19의 경제 충격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했습니다.

2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227.57포인트(0.78%) 하락한 28,992.4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5.48포인트(1.05%) 내린 3,337.7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74.37포인트(1.79%) 급락한 9,576.5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1.38%가 내렸습니다.

S&P 500 지수는 1.25%, 나스닥은 1.59% 하락했습니다.

시장은 코로나19가 글로벌 경제에 미칠 영향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발언, 경제 지표 등을 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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