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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핸드볼 SK코리아리그 남자부 5연패 달성

두산이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강원도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3라운드 상무전에서 33대 21로 크게 이겼습니다.

11승 1무가 된 두산은 남은 세 경기에서 모두 지더라도 2위 SK를 앞서게 돼 우승이 확정됐습니다.

원래 남자부 경기는 4라운드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최근 코로나 19가 확산함에 따라 3라운드로 축소 운영하기로 결정됐습니다.

남은 경기 수가 줄어든 데다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이 모두 취소되면서 두산은 이날 승리로 예상치 못한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두산은 2015시즌부터 2016, 2017, 2017, 2018-2019시즌에 이어 올해도 남자부 최강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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