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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OK저축은행, 삼성화재 3대 1로 제압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삼성화재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OK저축은행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4위 OK저축은행은 2연패에서 탈출하며 14승 16패를 기록했고, 3위 현대캐피탈을 승점 7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OK저축은행은 주포 레오가 33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토종 주포 송명근이 빠진 가운데 최홍석이 13점, 신인 정성환이 9득점, 김웅비가 8득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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