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가 22번째 졸업 영화제를 개최한다.
한예종 영화과 졸업준비위원회는 "오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졸업영화제를 합니다. 올해도 지난 한 해 동안 제작된 전문사, 예술사의 따끈따끈한 워크샵 영화들과 함께, 고급 워크샵 작품들과 졸업 작품들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계 관계자 분들 및 모든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많이 오셔서 축하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예종 영화과는 나홍진, 이정범 등을 배출하며 충무로 영화 인재의 산실로 불려왔다.
올해 영화제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대한극장에서 열린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