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베트남, 한날한시에 마을 사람들이 죽었다

하현종 기자 mesonit@sbs.co.kr

작성 2020.02.22 15:3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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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베트남 전쟁 당시 가족을 모두 잃었고, 자신의 몸에도 끔찍한 총상을 입었던 응우옌 티 탄 아주머니. 그는 50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날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영화 <기억의 전쟁>은 베트남 전쟁 민간인 학살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기억을 담아낸 다큐멘터리입니다.
영화는 여성, 청각장애인, 시각장애인 생존자부터 참전군인까지 전쟁을 다른 시선으로 기억하는 다양한 이들을 주목합니다.
감독은 영화를 통해 우리가 어떤 태도로 바라보고, 어떤 방식으로 이 사건을 기억해나가야 하는지 질문을 던집니다.
스브스뉴스가 <기억의 전쟁>의 이길보라 감독을 직접 만나, 지금까지 기록되지 못했던 그날의 기억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프로듀서 권재경 연출 권민지 조연출 박은영 인턴 촬영 문소라 편집 배효영 디자인 김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