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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e뉴스] 확진자 무더기로 발생하자 '코로나맵' 다시 관심

실시간 검색어를 통해 밤사이 이슈를 짚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오늘(21일)도 코로나19 관련 검색어들이 대거 올라왔는데요, 그중에서도 코로나맵이 눈에 띕니다.

코로나 맵은 한 경희대 재학생이 만든 사이트로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경로와 격리 장소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구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100명을 넘어선 데다, 첫 사망자까지 나오면서 코로나19 현황을 볼 수 있는 코로나 맵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겁니다.

지금까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07명으로 신천지교회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구 경북의 확진자는 70명이고 전북 전주와 광주광역시에서 각각 한 명씩 확진됐습니다.

두 사람은 대구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고향인 대구로 휴가를 다녀왔다 복귀한 제주 해군 병사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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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선수도 순위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K리그 복귀가 무산된 기성용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뛸 것으로 보입니다.

기성용의 매니지먼트사는 기성용이 스페인 1부 리그 클럽과의 계약 협상 마무리와 메디컬 체크를 위해 오늘 출국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팀은 언급하지 않았는데, 스페인 1부 리그의 레알 베티스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영국 프리미어리그 뉴캐슬과 계약을 종료한 기성용은 K리그 복귀를 위해 친정팀인 FC서울, 전북 현대 등과 협상을 벌였지만 이렇다 할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K리그 복귀의 꿈을 접은 채 해외리그 이적을 타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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