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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아무도 모른다'로 연기 변신…1년 만에 드라마 복귀

배우 김서형 씨가 SBS 새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로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옵니다.

김서형 씨는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카리스마 있는 경찰 차영진 역을 맡아 연기합니다.

전작 '스카이캐슬'에서 입시 코디네이터를 연기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김서형 씨가 이번에는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립니다.

김서형 씨는 수사물과 추적극의 전형적인 특징에서 벗어난 감성적인 분위기의 드라마라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극 중 인물이 입체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치밀한 캐릭터 분석이 필요했다는데요, 겉으로는 차갑고 메말라 보일지 모르지만, 본질적으로는 따뜻한 심성의 사람이라 어떻게 하면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고 하네요.

김서형 씨의 연기력이 돋보일 이번 드라마는 다음 달 2일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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