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촬영된 화보는 연인의 일상을 담은 콘셉트로 진행됐다. 두 사람은 이번 화보를 통해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촬영 내내 실제 연인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또한 레트로 무드의 메이크업과 펑키한 헤어스타일에 셔츠형 블랙 반팔 탑과 블랙 스커트 초록색 양말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여 자유분방한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아이보리드레스에 레몬컬러 가방을 착용해 우아한 비주얼의 화보를 완성했다.
배우 이주연과 패션모델 박경진 두 사람의 더 많은 화보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