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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여신'&'마성의 남자'…컬링 대세 송유진-전재익 듀오의 출구 없는 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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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계 대세 송유진-전재익(경북체육회) 이른바 '송전 듀오'가 박정화-김산(경기도) 조에 막판 역전패로 동계체전 은메달을 땄습니다. 지난해 12월 송유진의 아이돌급 외모로 주목을 받은 이 팀은 전재익의 종잡을 수 없는 매력으로 더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화제성에 실력까지 더해져 올해 처음 창설된 코리아컬링리그 믹스더블에서 예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송유진-전재익 팀은 2018 평창올림픽 '팀 킴'의 열기를 이어받아 2022 베이징올림픽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출구 없는 매력의 송전 듀오를 〈스포츠머그〉가 담았습니다.

(글·구성: 박진형 / 영상취재: 김흥기 / 편집: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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