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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수준 진료' 성남시의료원, 내달 개원 준비 '순조'

'대학병원 수준 진료' 성남시의료원, 내달 개원 준비 '순조'

유영수 기자 youpeck@sbs.co.kr

작성 2020.02.19 12:4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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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성남시의료원이 다음 달 정식 개원을 앞두고, 순조롭게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성남지국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성남시의료원은 종합병원 규모에 대학병원 수준의 진료가 가능한 공공의료기관입니다.

다음 달 17일 정식 개원하는데, 이미 부분 개원을 해서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성남시 의료원이 현재 진료하고 있는 과목은 정형외과와 재활의학과 등 모두 13개입니다.

전체 24개 과목 가운데 절반이 넘습니다.

[조현모/성남시 모란동 : 여기는 선생님도 잘해주시고, 물리치료도 열심히 해주시고. (만족하세요?) 네.]

지난달부터 일반병실 20개 병상과 중환자실 5개 병상을 가동했고, 곧 수술실도 문을 엽니다.

다음 달 17일 개원 전에는 응급실도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에 대비해 6개 음압 병상의 가동 준비도 마쳤습니다.

의사와 간호사의 의료 인력도 400명 넘게 채용했습니다.

[이중의/성남시의료원장 : (병원이) 환자 분을 충분히 수용해내려면 입원실, 수술실, 응급실, 중환자실이 준비가 되어야 됩니다. 거기에 대한 준비는 3월 17일까지 시작할 수 있도록 지금 준비가 되고 있습니다.]

성남시의료원은 5백 개가 넘는 병상을 갖췄으며, 지하 4층 지상 10층 규모입니다.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대 규모의 공공의료기관입니다.

[은수미/성남시장 : 공공의료기관 하면, 질이 떨어지지 않느냐 그런 것 없이 규모나 인력이나, 혹은 서비스 면에서 전국 최고 수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요.]

성남시의료원은 16년 전인 지난 2004년 전국 최초로 주민 발의에 의해 건립이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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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들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용인시는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모두 290억 원의 특례보증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도 특례보증을 지난해보다 92억 원 이상 늘렸고, 이천시는 경영안전자금을 상반기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하남시도 지역경제 종합대책 전담반을 꾸렸고, 지역 화폐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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