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연해주에서 버스에 치인 백두산 호랑이, 멸종위기 동물이 왜…

하현종 기자 mesonit@sbs.co.kr

작성 2020.02.18 19:44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지난 2월 15일(현지 시각) 러시아 연해주에서 어린 호랑이 한 마리가 버스에 치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안타까운 사고 정도로 생각할 수 있지만, 러시아 경찰과 전문가들이 원인을 구체적으로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사고를 당한 호랑이가 멸종위기종인 시베리아 호랑이, 바로 '백두산' 호랑이기 때문입니다.

무분별한 벌목으로 서식지가 파괴되고, 모피를 노리는 밀렵꾼들의 사냥 때문에 개체 수가 급감한 백두산 호랑이.

전 세계에 500~600마리만 남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프로듀서 권재경/ 편집 배효영/ 디자인 김태화/ 내레이션 박은영 인턴/ 도움 한유진 인턴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