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잡는 공기청정기 있다?…허위 광고로 드러나

SBS 뉴스

작성 2020.02.18 17:5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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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코로나 잡는 공청기? "없다"'입니다.

코로나19가 계속되면서 사람들의 불안감이 여전히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를 틈 타서 코로나바이러스를 잡을 수 있다는 공기청정기 광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팩트를 확인해봤는데요, 공정위에 따르면 코로나19를 걸러주는 공기청정 기술 인증 사례는 현재까지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코로나 잡는 공기청정기' 이 문구는 허위광고라는 설명입니다.

또한 코로나19의 사람 간 전파는 비말, 호흡기 분비물 전파로 추정되며 공기를 통해 전파된다는 증거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공정위는 이 밖에도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를 99.9% 제거해준다는 등 제품 성능을 과장 광고한 6개 업체에 대해서 경고 조치를 내렸는데요, 이렇게 시중에 유포되는 잘못된 정보는 공정위가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행복드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모두가 불안해하는 이 시기에 과장 광고라니… 그러다 벌 받아요!" "건강 문제로 장난치는 업체는 강력히 처벌해야 합니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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