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신창현 현역 중 첫 공천탈락…금태섭 지역구 추가 공모

박하정 기자 parkhj@sbs.co.kr

작성 2020.02.15 22:0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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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경기 의왕·과천과 경기 김포갑 등 8곳을 4·15 총선 전략공천 지역으로 추가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의왕·과천 현역 의원인 신창현 의원이 민주당 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은 정봉주 전 의원이 공천을 신청했던 서울 강서갑의 경우 추가 후보 공모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금태섭 의원이 다른 예비후보들과 공천 경쟁을 하는 곳으로, 추가 공모 결정이 금 의원에 대한 공천심사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민주당은 오늘 공관위 회의를 열고 전략 지역 8곳, 추가 후보 공모 지역 3곳, 경선 지역 9곳, 23명의 단수공천 후보를 결정했다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전략 지역으로 지정된 곳 중 현역 의원이 있는 지역은 경기 의왕·과천, 경기 김포갑 등 2곳이며, 서울 동작을, 경기 남양주병, 경기 평택을, 대전 대덕구, 부산 북구강서구, 경남 양산갑 등 6곳은 민주당 현역 의원이 없는 지역입니다.

김포갑의 경우에는 김두관 의원이 당 지도부의 요청으로 경남 양산을로 출마 지역을 바꾸면서 이번에 의왕·과천과 함께 추가로 전략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민주당은 또 경기 이천시(김용진), 충북 충주시(김경욱), 울산 울주군(김영문) 등 23곳 지역을 단수 공천했습니다.

오늘 공천이 확정된 예비후보들은 모두 원외 인사입니다.

민주당은 경기 남양주갑 등 9개의 경선지역도 확정했습니다.

서울 강서갑을 비롯해 충남 천안갑, 충북 증평·진천·음성 등 3곳에 대해서는 추가 공모를 진행하는데, 강서갑은 금태섭 의원 지역구이며, 천안갑은 이규희 의원이 현역 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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