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내일 정례 협의회…'수용성' 부동산 대책 등 논의할 듯

박하정 기자 parkhj@sbs.co.kr

작성 2020.02.15 19:5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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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내일(16일) 오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정례 고위급 협의회를 열어 다음 주 초 발표를 예고한 '수·용·성'(수원·용인·성남) 부동산 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3일 최근 풍선 효과로 인해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수용성 지역 가운데 일부를 조정대상지역으로 묶는 방안 등 추가 규제와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어 어제는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국회를 찾아 민주당 이해찬 대표에게 관련 대책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당 일각에서는 수·용·성 부동산 규제 대책 발표와 관련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당 핵심 관계자는 "부동산 정책은 워낙 민감한 문제"라며 "지금 이렇다 저렇다 뭐라고 말할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협의회에는 이해찬 대표와 정세균 국무총리,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 당정청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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