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배드민턴, 아시아단체선수권 결승서 일본과 격돌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작성 2020.02.15 18:1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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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 여자단식 안세영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 선수들이 일본과 '아시아 최강' 자리를 놓고 격돌합니다.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오늘(1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태국을 종합 전적 3대1로 꺾었습니다.

단체전은 단식 3경기, 복식 2경기 등 5경기 중 3판을 먼저 이기는 팀이 승리합니다.

단식 1경기에서 안세영이 부사난 옹밤룬그판을 2대0(24:22 21:17)으로 꺾으며 기선을 제압한 대표팀은 복식 2경기에서 이소희-신승찬 조가 종콜판 키티타라쿨-라윈다 프라종자이 조를 2대1(12:21 21:19 21:11)로 눌러 승기를 잡았습니다.

단식 3경기에서 성지현이 역전패를 당했지만 복식 4경기에서 김소영-공희용 조가 차야닛 차라드차람-파티마스 무에웡 조를 2대1(22:20 20:22 21:13)로 제압하면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대표팀은 내일(16일) 결승전에서 일본과 맞붙습니다.

일본은 준결승에서 말레이시아를 3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중국과 홍콩 선수들이 불참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남자 대표팀은 어제(14일) 8강전에서 말레이시아에 3대0으로 져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사진=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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