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박 크루즈선 코로나19 감염자 중 11명 중증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작성 2020.02.15 11:18 수정 2020.02.15 11:2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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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발생한 코로나19 감염자 중 11명은 중증이라고 일본 NHK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중 지난 13일까지 검사를 받은 713명 가운데 21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감염이 확인된 탑승자는 의료기관에 이송되고 있는데, 이 중 11명은 중증이어서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되지 않은 크루즈선 탑승자 1명도 중증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3일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이 크루즈선에는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해 3천700여 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또 크루즈선 내 환자 이송을 담당했던 소방대원 1명의 감염도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내 감염자는 크루즈선 내 환자를 포함해 모두 25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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