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후반기 첫 리그 경기도 풀타임…팀은 린츠에 져 2위로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작성 2020.02.15 10:29 수정 2020.02.15 10:3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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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잘츠부르크의 공격수 황희찬이 2019-2020시즌 후반기 첫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황희찬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LASK 린츠와의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9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습니다.

18라운드까지 정규리그 6골 7도움을 기록하는 등 이번 시즌 맹활약한 황희찬은 겨울 이적시장 해외 리그 영입설이 끊이지 않았으나 성사되지 않은 채 잘츠부르크에서 후반기를 시작했습니다.

올해 첫 공식경기였던 10일 암슈테텐과의 오스트리아축구협회컵 8강전에 이어 팻손 다카와 최전방에 출격한 황희찬은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는 못했습니다.

잘츠부르크는 선두 경쟁팀인 린츠에 2대3으로 져 정규리그 개막 19경기 만에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13승 5무 1패로 승점 44인 잘츠부르크는 이날 승점 3을 더한 린츠에 승점 1점차이로 선두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밀려났습니다.

전반 20분 도미니크 프리저와 25분 제임스 홀란트에게 연속 골을 허용한 잘츠부르크는 전반 40분 오쿠가와 마사야의 득점포로 따라갔으나 후반 11분 프리저에게 한 골을 더 얻어맞고 끌려다녔습니다.

후반 36분 에노크 음웨푸의 만회 골이 나왔지만,동점 골은 터지지 않았습니다. 

(사진=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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