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강동면 폐기물 처리 시설 화재…13시간째 진화 작업

김덕현 기자 dk@sbs.co.kr

작성 2020.02.15 00:2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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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 오전 11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 다산리에 있는 한 폐기물 처리 시설에서 불이 나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지만, 총 3개 동으로 이뤄진 처리 시설 중 2개 동, 2천6백㎡가량이 불에 탔습니다.

시설 내부에 있는 폐기물은 약 2천여 톤 정도인 걸로 추산되는데, 비닐 등 인화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해당 시설은 몇 달간 운행이 중단돼 문이 잠긴 상태로 전기도 차단돼 있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근처 CCTV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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