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윌리엄, 벤틀리 형제와 함께 찍은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샘 해밍턴이 윌리엄, 벤틀리와 뽀뽀를 하고 초콜릿을 나눠 먹는 사랑스러운 장면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샘 해밍턴의 댓글에 이 누리꾼은 또 "네 자식도 싫다는데 굳이 계속하는 거 보니 눈치 없어 모르는 것 같아서..."라는 답글을 달아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샘 해밍턴을 향한 비판 섞인 인신공격성 악성 댓글에 많은 누리꾼은 "아니 아빠가 자식들이랑 뽀뽀 좀 한다는데", "어련히 알아서 하시겠지, 오지랖 그만", "샘 아빠 댓글 사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위로했습니다.
(사진=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