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개성공단기업 대북 서한 취지 북측에 구두 설명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작성 2020.02.14 10:4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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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기업협회가 북측에 보내달라고 한 서한과 관련해, 정부가 북측에 구두로 취지를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혜실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틀전 남북연락사무소 채널을 통해 개성공단기업인들의 대북 서한 취지와 내용을 구두로 설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조혜실 부대변인은 그러나 "북측이 서한 접수 여부에 대해 아직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기업협회 등은 지난 10일 개성공단 가동중단 4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하는 한편, 북측을 향해서도 기업인 방북 요구 수용과 개성공단 재가동 공동준비 등을 촉구했습니다.

기업협회 측은 이날 북측에 보내는 서한을 통일부에 전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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