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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뮌헨안보회의 대책·한반도 평화프로세스 협력 방안 논의

NSC, 뮌헨안보회의 대책·한반도 평화프로세스 협력 방안 논의
▲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왼쪽)과 김유근 1차장

청와대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내일(14일)부터 사흘간 독일에서 열리는 뮌헨안보회의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청와대는 상임위 회의 결과 보도자료를 통해 "뮌헨안보회의 계기로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추진에 대한 국제사회의 협력과 지지를 확대하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상임위원들은 또 지난해 11월에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신남방정책 2.0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올해 아세안 국가와의 국방 분야 협력을 어떻게 강화할 것인지도 논의했습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한 주요 국가의 대응 동향을 점검하고 우리 정부의 대응 방안도 검토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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