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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 바지선서 40대 노동자 추락

인천 앞바다 바지선서 40대 노동자 추락
인천 LNG 인수기지 근처 해상에 정박 중이던 바지선에서 40대 노동자가 2.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다쳤습니다.

어제(12일) 저녁 8시 20분쯤 인천시 연수구 인천 LNG 인수기지 근처 바다 위 372톤급 바지선 안 구조물에서 작업하던 48살 A씨가 2.5m 아래 갑판으로 추락했습니다.

허리 등을 다친 A씨는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천 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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