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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트럼프, 뉴햄프셔 경선에서도 싱거운 승리"

로이터, "트럼프, 뉴햄프셔 경선에서도 싱거운 승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즉 예비선거에서 승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에디슨 리서치의 출구 조사 결과 트럼프 대통령은 전체 선거구의 20%에서 86.6%의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빌 웰드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는 8.2%를 얻었고, 제3의 인물을 써낸 경우는 2.8%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 첫 경선이었던 아이오와 코커스, 즉 당원대회에서 개표 25분 만에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

당시 득표율은 약 97%였습니다.

조 월시 전 공화당 하원의원은 지난 7일 경선을 포기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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