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뺏지쇼] 종로 뛰어든 이낙연 vs 황교안…시작은 서민 코스프레 대결?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서 민심을 얻기 위해 본격적으로 치열한 현장 행보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와 자유한국당 황교안 후보! 

양당 간판급 후보들은 종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해 극한 서민체험을 하고 있는데요, 어설픈 서민 행세라는 세간의 일침도 있었습니다.  

이낙연 후보는 지하철 개찰구에서 교통카드 사용법을 몰라 한참을 헤맸고, 황교안 후보는 어묵을 먹으며 "이건 어떻게 해서 먹는 거냐"고 물었는데요. 

양당의 청년 정치인들은 이 일을 어떻게 들여다봤을까요? 단순한 실수로 벌어진 헤프닝일까요, 아니면 말 뿐인 서민 정치의 허울을 보여주는 걸까요? <2020뺏지쇼> 청정수의 장종화 더불어민주당 청년 대변인과, 이윤경 자유한국당 청년 부대변인이 정치 현주소를 속 시원하게 이야기나눴습니다. 

청정수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SBS뉴스 유튜브 '모바일 24'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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