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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진, 여자 프로배구 최초 5,500득점…팀은 5연승

현대건설의 양효진 선수가 여자 프로배구 최초로 5,500득점을 달성하며 팀의 5연승을 이끌었습니다.

도로공사의 공격을 정지윤이 어렵게 살려내자, 양효진이 터치 아웃으로 가볍게 마무리합니다.

양효진은 도로공사전에서 블로킹 2개를 포함해 11득점을 올려 여자부 최초로 5,500득점 고지를 밟았습니다.

헤일리가 서브 에이스 4개로 20점을 보탠 현대건설은 도로공사를 꺾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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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선 현대모비스가 24득점 11리바운드로 펄펄 난 윌리엄스를 앞세워 LG를 꺾고 7위로 올라섰습니다.

상무에서 전역한 국가대표 슈터 전준범은 이 샷 클락 버저비터로 화끈한 복귀 신고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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