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에이스이자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한 스포츠진로탐색 프로그램 '드림 KFA'에 깜짝 강사로 등장해 중고생들에게 강의를 했습니다. 지난 6일 사우스햄튼과 FA컵 32강 재경기를 마친 손흥민은 오는 16일 애스턴빌라와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까지 경기 일정이 없어 최근 귀국했습니다. 그리고 국내 체류 기간 동안 '드림 KFA'에 강사로 나서 스포츠 관련 직업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해줬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 25명은 손흥민의 깜짝 등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모두를 놀라게 한 손흥민의 깜짝 등장 순간과 강의 내용을 스포츠머그에 담았습니다.
(글·구성 : 최희진, 편집 : 김인선, 영상제공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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