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서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일국은 노란색 조끼를 입고 서울 흑석 초등학교 녹색 학부모회로 봉사하는 모습.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삼둥이들과 마스크를 쓰고 있다.
유아 티를 벗고 초등학생으로 폭풍 성장한 삼둥이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만두를 먹던 삼둥이가 언제 이렇게 자랐나."며 놀라워 했다.
삼둥이는 오는 3월 초등학교 2학년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