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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위해 콘서트 연기

지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위해 콘서트 연기
가수 지코의 콘서트가 연기됐다.

11일 KOZ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2일 23일 예정이었던 지코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King of the Zungle - WEATHER CHANGER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2019-nCoV) 확산 우려로 인해 연기됐다."고 공지했다.

지코의 콘서트가 연기된 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서다. 지코 측은 "공연의 관람객 및 스태프들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생각돼 본 공연을 잠정적으로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진행될 콘서트 일정은 KOZ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채널 및 예매처를 통해 공지 될 예정. 이미 구입한 티켓은 환불될 예정이다.

사진=백승철 기자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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