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기업인들 "정부, 공단 재개 과감한 조치 취해야"

김아영 기자 nina@sbs.co.kr

작성 2020.02.10 17:2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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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대사관 앞 개성공단 재개 촉구하는 시민단체

정부의 개성공단 중단 조치 4주년을 맞아, 개성공단기업 등 150여명이 공단 재개를 위한 과감한 조치를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개성공단기업협회와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범국민운동본부는 오늘 서울 종로구 주한 미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 협력의 첫번째 조치로 정부에 개성공단 즉각 재개 선언을 촉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대북정책은 주권에 해당하는 문제"라면서 미국을 향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바란다면 남북간 협력을 가로막을 것이 아니라 최대한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서울청사로 행진한 뒤 통일부에 북측에 보낼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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