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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올해 입대할까…일각서 "입영 연기 기회 줘야"

올해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 씨가 군에 입대해야 하는 나이가 되면서 입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방탄소년단처럼 한류에 큰 영향을 끼치는 연예인들이 입대를 하게 되면 한류 열풍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 입영 연기 등의 기회를 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방부와 병무청 등이 병역 미필자인 한류 연예인의 국외여행 허가 제도를 개선할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외 활동을 유연하게 해주는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이죠.

개선이 된다면 입대할 나이가 된 한류 연예인의 입영이 미뤄질 수 있는데, 자칫 연예인 특혜로 보여질 수 있어 실제 개선까지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팬들은 면제는 아니더라도 미뤄질 수만 있으면 좋겠단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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