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신종 코로나 고통' 협력사에 2.6조 지원

2, 3차 협력사도 지원 혜택

임상범 기자 doongle@sbs.co.kr

작성 2020.02.10 12:5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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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삼성그룹이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 협력사에 2조 6천억 원을 지원합니다.

1조 원의 운영자금을 협력사에 무이자, 저금리로 대출해주고 1조 6천억 원 규모의 2월 물품 대금을 조기 결제하기로 했습니다.

자금 지원에 참여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등으로 1차 협력사뿐 아니라 2, 3차 협력사도 지원 혜택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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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외식업체들이 매출 급감 등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아예 휴점을 하고 방역에 나서고 있습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오늘(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점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증 예방을 위한 방역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BBQ는 오늘을 시작으로 전 가맹점이 순차적으로 방역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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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오늘부터 마스크, 손 소독제, 체온계 등 감염 예방 기초 물품의 부정경쟁 행위나 상표권 침해를 집중적으로 단속합니다.

집중 단속사항은 마스크, 손 소독제에 품질, 성능 등을 오인케 하는 표시를 하는 행위, 유명 상표를 도용한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행위, 지식재산권을 등록받지 않은 제품에 권리를 받은 것처럼 표시해 판매하는 행위 등입니다.

부정경쟁 행위에 대해선 최고 징역 3년이나 벌금 3천만 원에 처할 수 있으며 상표권 침해에 해당하면 최고 징역 7년 또는 벌금 최고 1억 원에 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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