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1명이 더 완치돼 퇴원했습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 가운데 세 번째 퇴원 사례입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입원 치료받아오던 55세 남성인 4번째 확진자가, 오늘(9일) 오전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해당 환자가 보건소 차량을 이용해 집으로 이동했으며, 열흘 뒤 외래 진료가 예정돼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환자가 증상이 완전히 없어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