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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교체출전' 발렌시아, 헤타페에 완패

'이강인 교체출전' 발렌시아, 헤타페에 완패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3경기 만에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이강인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 헤타페와 원정 경기에 후반 25분 카를로스 솔레르와 교체 투입됐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후반 13분과 22분 호르헤 몰리나에게 연속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 42분 하이메 마테에게 쐐기골을 허용한 발렌시아는 유효 슈팅을 하나도 날리지 못하는 졸전 끝에 3대 0 완패를 당했습니다.

발렌시아는 10승 7무 6패, 승점 37로 5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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