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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90.37점' 부활 알린 차준환…하뉴는 '세계 신기록'

내일(9일)은 차준환이 나섭니다.

차준환은 어젯밤 쇼트프로그램에서 6위로 출발했는데요, '세계 최강' 하뉴는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차준환은 1번째 점프 쿼드러플 살코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마지막 점프인 트리플 악셀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았지만 이번 시즌 개인 최고인 90.37점으로 6위에 올랐습니다.

3위와 4.34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메달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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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연속 올림픽 챔피언 하뉴 유즈루는 생애 최고의 연기를 펼쳤습니다.

평창 올림픽 때 프로그램을 다시 꺼내들었는데 2번의 4회전 점프를 포함해 모든 연기 요소를 완벽히 소화하며 111.82점을 받아 자신의 종전 세계 최고점을 경신하며 압도적인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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