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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우려 속 3만 집결…통일교 6천 쌍 합동결혼식

세계 평화 통일 가정연합은 오늘(7일) 경기도 가평의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교인 3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세계 64개국에서 온 미혼 남녀 6천 쌍의 합동결혼식을 열었습니다.

세계 평화 통일 가정연합은 지난 1961년 36쌍의 합동결혼식을 시작으로 세계를 돌며 신자들의 대규모 합동결혼식을 열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려에도 일정은 변경 없이 진행됐으며 인터넷으로 생중계된 행사에는 일부 참가자들이 마스크를 쓰고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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