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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정부가 중국 우한 교민들을 데려오기 위해 세 번째 전세기 투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남은 교민들과 함께 중국 국적의 교민 가족들까지 데려올 방침입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우한 전세기 추가 투입…中 국적 가족도 데려온다"

2. 오늘(7일)부터 보건소 124곳과 병원 등 민간 의료기관 46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가 가능해졌습니다. 검사 비용은 정부가 부담합니다.
▶ 신종 코로나 검사 병원 확대…동남아 여행자 '우르르'

3. 중국 우한에서 입국해 충남 아산에 머물고 있는 우리 교민들 가운데 두 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앞서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한 우한 교민 13번 환자의 직장 동료입니다. 국내 감염 환자는 24명으로 늘었습니다.
▶ 우한 교민 1명 추가 확진…정 총리 "9일 중대 결정할 수도"

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렸던 중국 우한의 의사 리원량 씨가 자신 역시 신종 코로나에 감염돼 숨졌습니다. 중국 전역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고 한때 리 씨의 입을 막으려 했던 중국 당국에 대한 반발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 '코로나 영웅' 의사 리원량 사망…中 전역 애도 물결

4.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일본 크루즈선에서 추가로 4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선내 감염 환자가 모두 61명으로 늘었습니다.
▶ 日 크루즈선 41명 무더기 추가 확진…현지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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