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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팬미팅서 "다시 활동할 것"…은퇴 선언 번복 도마 위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연예계 활동 재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박유천 씨는 지난달 태국 방콕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지금의 상황을 잘 이겨내서 다시 활동해보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팬들로부터 받았던 사랑을 그 이상으로 돌려줄 때까지 활동하겠다고 했다는데요, 박유천 씨는 지난해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지자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사실일 경우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말한 적이 있죠.

당시 언급했던 은퇴를 번복하고 해외 팬미팅에서 연예계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인 건데, 대중들의 반응은 그리 호의적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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