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교민 관리 허술…? '오보'에 멍든 우한 교민의 작은 부탁

황승호 작가,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작성 2020.02.06 20:11 수정 2020.02.07 11:1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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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우한 교민들이 입국해 아산과 진천의 국가시설에 수용된 가운데, 이들의 관리가 허술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취재진이 현재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수용 중인 우한 유학생에게 확인해 본 결과, 해당 유학생은 우한 교민들의 격리가 허술하다는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우한 교민들은 방 밖으로 나가지 못한 채 격리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말과 함께, 언론의 과도한 관심으로 인해 발코니에 있는 사진이 찍히는 등 당혹스러운 경험을 한 교민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우한 교민들은 포스트잇에 내용을 적는 방식으로 관리자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한편, 서로를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4일간의 수용 생활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우한 교민들의 이야기,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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