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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극장가, 여배우 주연 강세…주목할만한 신작들

상반기 극장가에 여성을 주연으로 하는 영화들이 잇따라 선보입니다.

12일 개봉하는 '작은 아씨들'은 시얼샤 로넌과 엠마 왓슨 등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들의 출연으로 관심이 뜨겁습니다. 원작 소설의 감성을 섬세하게 담아내 여성 관객들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우리 영화 '정직한 후보'의 라미란 씨도 찰지고 유쾌한 대사로 웃음을 전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어제(5일) 개봉한 DC 히어로물 '버즈 오브 프레이'는 할리 퀸이 여성 히어로팀을 만들어 악당과 맞서는 과정을 그려 역동적이고 화려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끌고 있습니다.

귀족 아가씨와 화가의 이야기를 그린 프랑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2030 여성들의 지지를 받으며 11만 관객을 끌어모았고, 3주째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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