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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대회 출신 외국인들의 한국어 도전기…'맨땅에 한국말'

미인대회 출신의 외국인들이 SBS 플러스 새 예능 프로그램 '맨땅에 한국말'을 통해 우리말 배우기에 나섭니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맨땅에 한국말'은 해외 미인대회 출신의 외국인들이 한글과 우리 문화를 배우는 프로그램입니다.

어제(5일)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제작진은 케이팝과 케이푸드에 이어 케이 랭귀지가 유행이 될 것 같다며, 세계에 한글을 전파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 출연진들이 한국말과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다며, 이들이 '대사' 역할을 하게 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출연진들은 한국어로 된 이름도 가지고 있을 만큼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데요, 이들의 가이드로 활약할 이휘재 씨는 출연진들이 생각보다 열정적이라며, '감사합니다'와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꼭 기억해줬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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