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5일 자신의 SNS에 "상쾌한 아침은 아니지요. 그놈의 코로나는 언제 잡힐런지. .사실 저도 시부모님 모시고 첫 해외여행 떨리고 걱정됐지만 막상 함께하니 #너무행복했어요 남편 아버님 어머님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그 행복감이 두 세배로 저에게 전달됐어요. 이렇게 잘난체 하는 얼굴로 얘기하고싶진 않았는데 내 속엔 예능인#못살아"라고 말했다.
이어 "풀빌라가 아니라 풀패키지 풀경비라고 얘기라고 얘기하려했는데 #제실수 혹시 오해 있으실까봐 말씀 드려용 괌 pic에 있었어용. 가끔 얼굴 다 뜯어 고쳤다는 댓글 있으신데요 저 #쌍꺼풀 #세번 그것도 15년은 넘었어요 그러니 오해 말아주세요 #코턱이마광대볼등등 #다제꺼랍니다"라고 태그를 달아 해명했다.
장영란은 TV조선 '아내의 맛'와 '미스터 트롯'에 출연 중이다.
(SBS funE 김지혜 기자)